4주차는 좀 널널하게 진행됐다. DB를 MySQL을 통해 배웠다. 참 SQLD 자격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합격했다. 솔직히 널널하게 합격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아서 약간 식겁했다(?). 그래서 조금 익숙한 한주이기도 해서 김영한님 자바를 기본편까지 쭉 듣고 중급편 28일에 나와서 듣고있다. 4월초?에 중급2편 나오는 것 같던데 그거까지 들으면 국비 3주차까지의 내용을 이해동반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부터는 스프링인데 이것도 김영한님 강의 이미 다 끊어놨다 생각보다 국비에서 뭉텅이로 던져주고 (마치 목차를 살펴보듯 머리 속에 생소한 단어들을 마치 익숙한 것처럼 만드는 과정..)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해는 잘 안되더라도 조금 익숙한 상태에서 강의를 추가로 들으니까 정리가 더 잘된다. 아! 이게 이래서 이랬구나 하면서 무튼 이제 진짜다.
파이썬도 해봤는데 뭐랄까 문법이 그냥 웃기다 자바하다가 봐서 그런가 내가 파이참과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무튼 어렵지 않다 어렵지 않다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대충 알겠더라 그냥 개발자는 객체지향이라는 큰 틀아래서 공부하면 언어를 넘나드는 건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바 열심히하다가 파이썬도 살짝 살짝 보는 느낌으로 해야겠다(4/27일 정처기 실기가 있으므로) 이렇게 하니까 일단 DB쪽, 코딩쪽을 어느정도 잡고 들어가니 실기 준비도 크게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이것까지 따면 진짜 최소한의 준비는 다 된 것 같다.( 정처기, SQLD,컴터학사학위) 이후는 내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
그리고 맥북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적응하기 쉽고 신기하게 단축키를 더 많이 찾게 되면서 뭔가 코드 작업 속도가 올라간다(?) 동생이 잘 안쓰는 맥북에어 m1을 뺏어왔는데 일단 학생신분에서는 전혀 부족함이없다. 13인치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무튼 그래서 윈도우+맥 둘다 책상에서 쓰고있는 상황이다. 무려 모니터가 3대다;;; 어쩌다 장비수집가가 되었는데 다 당근해서 총 66만원에 현재 최종 모니터를 구성했다. LG 27UP850 (<맥 모니터로 진짜 강추드린다. 4k인데 c타입으로 듀얼모니터 충전이 동시에 되고 hidpi까지 지원하면서 화질이 미쳤다. 다른 모니터 보다가 이 모니터보면 내 눈이 손수건으로 닦인 느낌이다. 무튼 장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한 번 다루기로 하자.
GPT없으면 공부 어떻게 했을 지 모르겠다.... 구글링이 아니라 그냥 GPT랑 1:1로 공부중이다
DB, MySQL
실전 부분?
이론 부분?
코테부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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